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/Grand Order/서번트/캐스터/알트리아 캐스터 (문단 편집) == 평가 및 운용법 == >'''"채용하지 않을 이유는 거의 없다."''' >---- >[[https://appmedia.jp/fategrandorder/96261|일본 앱미디어의 서번트 평가]] 서포터들 중에서도 전례없는 사기적인 성능을 갖고 등장한 탓에, 지금까지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아츠 팟을 단숨에 메타의 정점으로 끌어올리면서, 수많은 아츠 딜러들을 시스템 딜러, 혹은 고난이도용 딜러로 활약할 수 있게 만들었다.[* 오죽하면 일본의 앱미디어에서는 알트리아 캐스터의 성능에 대해서 현재 최강의 서번트라는 의미로 SSS급을 신설했다. 평가의 이유에 대해서도 '알트리아의 존재가 순위를 크게 바꿨다.', '너무 강하다.' 등으로 짧고 정확하게 밝혔다.] 알트리아 캐스터의 또 다른 장점은 기존에 뿔뿔이 흩어져있던 아츠팟 서포터의 장점을 한 서번트가 모두 가진 채로 등장했다는 점에 더해, 기존 아츠팟 서포터를 보조 서포터로 기용해서 추가적인 시너지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것이다. 당장 알트리아 캐스터의 등장으로 아츠팟 메인 서포터 자리에서 내려온 타마모노마에도 아츠 버프와 보구 위력 증가 버프 덕분에 아츠 서포터들 중, 단순 딜량 증폭이 가장 뛰어난[* 단순히 알트리아 캐스터 2기와 타마모 1기의 조합으로 단일 딜러에게 줄 수 있는 스킬 버프량을 전부 더하면 '''NP 차지 100% + 아츠 버프 150% + 공격력 버프 40% + NP 수급률 버프 60% + 보구 데미지 강화 30%''' 라는 강력한 수치가 나온다.심지어 아츠 카드에 한정하면 실제 수급률은 아츠뻥과 수급뻥이 250%×160%로 곱연산되어 '''400%에 달한다.'''] 점과, 장기전을 목적으로 할 때, 힐과 쿨감을 통해 보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더 체인지용 보조 서포터의 입지를 어느 정도 얻게 되었다. 그 외에 크리티컬 딜량이 필요할 때에는 공명이나 [[Fate/Grand Order/서번트/세이버/난릉왕|난릉왕]]을, 즉발적인 크리티컬을 내고 싶다면 [[Fate/Grand Order/서번트/캐스터/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|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]]를, 스타 벌이를 통한 지속적인 크리티컬을 내고 싶다면 [[Fate/Grand Order/서번트/캐스터/길가메시|길가메시 (캐스터)]]를 채용할 수 있으며, 1턴 무적과 지속 회복, NP 수급과 별 수급을 모두 겸하는 보구 덕분에 파티의 윤활제 역할을 담당하는 멀린과 함께 장기전을 수행할 수도 있는 등, 어떤 아츠 서포터와 조합해도 만능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알트리아 캐스터의 장점이다. 비록 3턴클 시스템에 한해서는 다른 서포터들의 입지를 확 줄여놓긴 했지만, 고난이도나 스토리 같은 특수한 상황엔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기존 서포터를 기용하여 유동적인 활용이 가능해진 것이다. 기존 버스터 파티와 퀵 파티에서 보조 서포터가 NP 50% 충전을 제공하는 공명이나 [[Fate/Grand Order/서번트/라이더/사마의 [라이네스\]|사마의 [라이네스\]]] 정도를 제외하면 큰 효율을 발휘하지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, 기존 아츠팟을 사용하던 마스터에게 있어선 이미 육성해둔 아츠 서포터들도 버리지 않을 수 있는, 그야말로 이상적인 메인 서포터가 등장한 수준이다. 그리고 전체 NP 30% 주유는 서포터들의 보구 사용까지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, 보구의 효과가 강력한 서포터들은 더욱 편하게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. 퀵 시스템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, 스카디 단 한 명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나머지, 서포트 강제화 등의 간단한 수단으로 더블 스카디만 무력화하면 위력이 대폭 반감당했던 퀵팟과 달리 아츠팟은 캐밥을 아예 사용할 수 없게 막는 것이 아닌 이상, 더블 캐밥 수준에 미치지는 못해도 타마모로 대표되는 기존 아츠팟 서포터들을 입맛대로 기용해서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운영이 가능하다. 요컨데, 그동안 아츠의 문제점으로 지적받던 서포터의 파편화가 캐밥 이후로는 오히려 이점이 된 셈이다. 거기에 스카디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쇠퇴하기 시작한 이벤트의 90+ 단계 파밍던전에서 스카디는 힘을 쓰기 어렵지만, 캐밥은 전체 NP 30% 차지라는 압도적인 이점 덕분에 2-1-2, 1-3-1, 2-1-1 등 여러모로 시스템을 저격하는 구성의 던전들이 나와도 파밍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좋다는 점에서 현존하는 서포터들 중 최고의 성능을 지녔다고 보기에 손색이 없다. 실제로 알트리아 캐스터 등장 이후의 5성 서포터들은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해도 알트리아 캐스터의 성능 그 이상의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. 캐릭터 가챠 게임에서 인플레가 있다고는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동안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는 성능이기 때문에 제작진의 의도도 포함된 것도 감안한다면 실질적으로 '''서포터가 낼 수 있는 성능의 최고점 기준'''이 알트리아 캐스터로 잡힌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